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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맑음이 입니다.
요즘 수유전쟁, 수면전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없었어요.ㅜ.ㅜ
남편이 호기롭게 3주 휴가를 내고 산후조리사의 역할 중인데...ㅋㅋ
초보 엄빠라 그런지 둘이서 복덩이 하나 보는게 버겁네요.ㅜ.ㅜ
웃을 땐 천사 같으나...
곧....돌변하는 우리아가ㅋㅋ
쉬아하고, 먹고, 트림하고, 잠투정으로 울고
... 침대에 내려놓으면 '날 안아라!' 하며 또 울고...
결국 엄마아니면 아빠 품에서 낮잠자다가...
다시 수유시간....
아빠가 집안일 할때면 엄마인 제품에서 떨어지는 시간이 1초도 안되네요ㅜ.ㅜ
(살려...주세요ㅜ.ㅜ)
진짜 진짜 힘들어도 예쁜 모습에 그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ㅋㅋ
어제는 동생 내외가 복덩이 탄생일 축하한다며 케이크를 사왔답니다.ㅋㅋ
복덩이 때문에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버린 뽀송이가 안쓰럽네요.
오늘은 소식을 전하는 포스팅으로 간단히 마무리 지어볼게요.
세상에 계신 어머니들 모두 존경합니다.ㅜ.ㅜ!
엄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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