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도날드 신메뉴! '미트칠리비프버거' 솔직담백 맛평

안녕하세요. 맑음이 입니다.
오늘도 새벽수유 중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ㅋㅋ
블로그 업데이트를 해 볼까 합니다.

아이를 보댜보니 밥 하는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
아기에게는 안 좋지만,
엄마의 정신 건강을 위해 가끔 이렇게 패스트푸드를 먹기도 한답니다.

이 날도 아기를 데리고 외출한 뒤 남편과 저는 기진맥진해 집으로 돌아오던 중 맥 드라이브를 들려 햄버거를 픽업했답니다.

저는 티비광고에서 보던 비프미트 칠리 버거에 대한 궁금증에 저는 이 버거를 초이스!하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 맛평이므로 참고만하시길...)

비프미트칠리버거 개봉전

비프미트칠리버거 시식 전

비프미트 칠리 버거

컥 양배추 등 채소 실종으로 측면모습 볼품없다.

샤워크림과 미트 소스의 양은 이 정도!

그럼 이제 먹어 볼까?
한입 베어 먹는 순간 으악! 이건 멕시칸의 향내가..;;
입 안에 가득 몰려온다!

멕시칸 음식을 안 먹는 건 아닌데 내가 생각한 미트소스의 맛과 달라 당황하였다.

그리고 안에 야채가 없어 더 멕시칸 향신료 맛이 입안을 강하게 때린다!

내 생각에는 나초나 멕시칸 브리또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다 생각하실 듯 하다.
나도 멕시칸향신료를 아애 안 먹는건 아니나
햄버거에서 느껴지는 건 불호인 듯.

다시 맥도날드에 간 다면! 그냥 빅맥이나 토마토디럭스 시켜 먹을듯 하다.

오늘의 나의선택은 실패ㅜ.ㅜㅋㅋ
오늘의 주관적 맛평 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