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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일기

13개월 집콕놀이! 엄마도 아기도 신나게 '식사놀이'해요.

by 맑음;-)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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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이 지나니 아기가 점점 일상행동을 흉내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먹는게 낙인 우리 복덩이와 식사놀이를 했답니다. 쉽게 말하자면 소꿉놀이 인거죠!ㅋㅋ


준비물:소꿉놀이장난감(아직없다면 아기가 사용하는 실제 수저, 그릇도 좋아요.), 아기가좋아하는 인형, 아기가 밥먹는 의자.


제가 이것 저것 준비하자 호기심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복덩♡ㅋ
물범이 앉히고 "물범아 밥먹을까?"아! 하자
바로 씩 웃으며 복덩이가 밥먹이기 시작해요.

놀이 유지시키기
단순한 반복은 쉽게 질려요.
아이 놀이를 지켜보다. 확장시켜주세요.
엄마: 양파가 뜨겁네~ 호~불어서 줄까?

과일써는 놀잇감 또는 놀잇감 가스렌지등이 있다면
엄마처럼 요리해서 줄까?

실제 모형활용하기!
ex) 우유팩
복덩이가 주는 우유도 물범이 줄까?

복덩이는 우유팩 구멍어 빨대 꽂는것도 즐거워해 한참을 놀았답니다.

오늘도 소꿉놀이하나로 오전2시간 후딱지나갔네요.^^
아기와 함께하는 소중한 하루~ 보람차게 보내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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