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맑음이 입니다.
아기가 100일이 넘어가니 노는 시간이 길서져 눕혀놓으면 엎드려달라고 하고 엎드려있으면 앉혀달라고 하고 앉혀놓으면 또 일으켜달라고 하고...ㅜ.ㅜ
아기가 놀 때 집안일 하는 건 불가능해지내요.
아기가 앉아서 놀고싶어 할 때 아직 허리 힘이 없어 꼭 제가 잡아줘야 한답니다. 근데 이때 뒤에서 잡아주면 마주보고 놀아주기가 어려우니 범보의자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범보의자도 에시앙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브렌드들이 많더라고요.
그 중 제가 선택한 브랜드는?
제목과 같이
에시앙 범보의자입니다..
상자개봉!
컥...상자개봉과 함께 화학제품 냄새가;;;
의자 안쪽에서 엄청나더라고요.
하루 정도 베란다에 내놨더니 냄새가 가시긴 했지만...트레이에서 의자를
저희는 딸래미에게 어울리는 핑크핑크!ㅋ
이 색상의 이름은 헤이즐넛에 트레이는 에곤뉴트런 쿠션은 체리봉봉아이보리예요.ㅋ
조립을 하기 전 설명서를 읽어봤어요!
부스터는 나중에 하이체어 할 때 필요하므로 잘 놔두고 조립시작!
사실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조립 방법은 간단하답니다.ㅋ
너무 예쁘지 않나요?ㅋㅋ
헤이즐럿은
핑크와 주황사이의 고급스러운 색이에요!
체리봉봉 아이보리쿠션과의 조화가 사랑스러워요ㅋ
11개월까지는 방석과 머리쿠션을 함께 사용하고
12개월 이후부터는 방석을 빼고 머리쿠션만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우리 아가를 앉혀 볼까요?
에시앙 범보의자는 허벅지 싸이즈도 넉넉하다!
에시앙 범보의자 장.단점
장점
-예쁘다
-허벅지 사이즈가 넉넉해 긴 기간동안 사용가능
-부스터기능으로 성인용의자에 연결해 하이체어로도 이용가능
단점
-의자 원료 냄새가 잘 안 빠진다
-트레이를 끼는게 너무 어렵다
마무리
울 아기는 4개월인데 아기와 책을 읽어주거나 장난감 가지고 놀아줄 때 범보의자를 이용하면 마주보고 놀아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혹시 주변에서 뭐 필요한 것 없어? 라고 묻는다면
범보의자를 선물로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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