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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생후180일~189일 수유텀/ 낮잠텀/이유식/유두아픔/배밀이로 턱 넘어다님

by 맑음;-)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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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190일 수유텀/낮잠텀/이유식
7시00분 기상
7시10분 모유수유1
9시00분~10시30분 낮잠1
10시35분 이유식1(40ml)+모유수유2
13시00분~14시00분 낮잠2
14시00분 모슈수유3
16시30분~17시30분 낮잠3
17시40분 이유식2(40ml)+모유수유4
20시00분 목욕
20시30분 모유수유5 (막수)


180~185일
100점 내 새끼♡

어화 둥둥 내 사랑ㅋㅋㅋ 이 번주 울 아가 왜 이렇게 예쁘노? 엄마가 옆에만 있어주면 누워서 잘 자고
이유식도 잘 먹고! 노는 것도 잘 하고~~
그래서 이번 주 우리 아가는 백점이네 백점~~이란 말을 달고 살았다ㅎㅎㅎ

186일
윗니가 내려오면서 이 앓이 다시 시작! 내 유두는 아픔ㅜ.ㅜ

이 가슴 내꺼다

우리 아기 윗니가 났어요! ³개가 뿅! 이러니 칭얼거릴 수 밖에...ㅜ
내 새끼 얼마나 아팠을꼬...
그런데 엄마도 많이 아프다ㅜ.ㅜ
모유수유 중인 나는 아기 낳고 한달 뒤, 아랫니 날 때 이렇게 2번 유선염과 유두 상처로 고생했다. 두 달정도 평화롭게 수유하던 나는 모유수유로인한 3번째 고비를 겪고있다. 막 나온 날카로운 이가 유두를 빨때마다 유륜이 긁혀서 너무 괴로웠다.
ㅜ.ㅜ 분유타고 통씻는 번거러움이 없지만 유두 상처는 너무 힘들다.


188일
무릎을 살짝 세우고 기기 시작!

포복자세가 이렇게 빠를수가...
내가보기엔 기는 속도는 군인들보다 아기들이 더 빠르지 않을까싶다. 길때 팔만써서 배밀이하다가 이제는 무릎을 굽혔다 피면서 엄청난 속도로 기기시작한다. 공놀이하는 뽀송이의 공도 뺐는다.
유빈이가 이제 뽀송이를 잡으러 케이지까지 쫓아간다. 그 속도가 이제 제법 빨라 뽀송이는 이리저리 도망다닌다.ㅜ.ㅜ 뽀송아 유빈이랑 놀아줘서 고맙고  미안해ㅜ.ㅜ 이렇게 귀찮게 구는데 우리 뽀송이 으르렁 한 번 안한다ㅜ.ㅜ
착하디 착한 우리집 강아지

189일
턱을 넘어요!


무릎을 살짝 살짝 세우면서 이제 울타리 턱도 넘는다! 턱보다 더 두꺼운 내 다리도 넘기시작!
신통방통ㅋㅋㅋ턱을 한 번 넘더니 자유자재로 넘는다. 이제 우리 유빈이가 못 갈 곳은 없다. ㅋㅋ
엄마가 더 바빠지겠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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